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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단상

by 최올림

같은 하늘 아래 가운데 나무를 두고

좌 고시원 우 오성호텔


둘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향점과 지양점이 맞닿은 세계


금요일 오후 점심을 먹고

오늘도 또 다른 꿈을 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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