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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최올림 Sep 08. 2024

<#비트> 리뷰

3.9

<#비트> 리뷰

 - 넷플로 주말에 다시 만난 명작… 당시 서울극장 앞에 줄서가며 친구와 봤던 추억은 새록새록

 -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얼조 정우성, 양아치 연기의 달인 임창정, 지금이 훨 이뻐 보이는 고소영님을 다시 보는 꿀잼

 - 97년이면 대학교 2학년때였구나~ 오토바이 질주scene은 리플레이 해도 페어플레이

 - (그때 대비) 감동은 약했고, 재미도 줄었는데 그 땐 왜이리 열광하며 소리질렀던지~

 - 오토바이 위에 앉아 양팔 벌린 저 장면은 참 많은 패러디를 생산했죠.. 또 봐도 움찔하네요

 - 왜 영화제목이 비트였지?하고 봤는데 오토바이이름이 ‘비트’였군요… 스쿠터도 못타봤지만 방황하던 청춘의 상징은 여전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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