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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창선 Nov 22. 2021

애프터모멘트에서 디자이너님을 찾고 있어요.

함께 브랜드를 기록해 나가실 분, 쪼인어스!


저희 채용해요.
작년에도 겨울에 했는데,

올해도 겨울에 하네.



 사실 저희 구독자님들은 대강 저희가 뭐하는 회사인지 얼추 아실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한 번 더 정리해보자면 이래요. 저흰 '회사소개서, 투자제안서, 컬쳐덱' 딱 이 3개를 만들어요. 그곳만 냅다 파고 있는거지.


애프터모멘트는 브랜드를 기록해요.

서비스나 프로덕트를 매력적으로 기록하고, 비전과 가능성을 기록하고, 문화와 사람들을 기록해요. 왜 기록을 하냐. 이것은 두 가지 의미가 있답니다.


하나는 기록을 하는 행위 자체가 주는 개비스콘 때문이에요. 원래 고민이란 게 누군가가 답을 내려주는 게 아니라 말하다보면 정리가 되잖아요. 어떤 아젠다를 속속들이 뒤집어 까고 바닥부터 껍데기까지 얘기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스르르르 정리되는 마법이 펼쳐져요. 결과물 자체를 활용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실상은 이 과정이 주는 힘이 더욱 크다고 생각해요.


또 하나의 역할은 스포트라이트 때문이에요. 기회란 게 '언제언제 널 찾으러 가겠다!' 라고 고지하지 않잖아요. 어? 하다보면 갑자기 뚱 앞에 와있는 게 기회에요. 그 때 당황하면 안되거든요. 브랜드에게 기회란 건 천원 이천원 오고가는 게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저희는 그 기회를 마주할 여러분들의 손에 무언가를 쥐어드리는 역할을 해요. 장애물을 부수고 여러분의 스택을 올릴 수 있는 축복받은 정령의 검같은 거.




저희는 작지만 딴딴한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우린 그리 말이 많지 않지만, 서로를 아쥬 강하게 믿고 있는 곳이에요. 인간적인 관계보다 업무적인 신뢰가 단단하고, 개인의 영역과 가치관을 존중해요. 으쌰으쌰없고 야근도 없고 할 일 끝나면 집에 가요. 해외에서 일하든 누워서 일하든 잘해야 할 것만 잘하면 돼요. 동기부여는 셀프에요. 대신 명확한 목표와 지켜야 할 가치를 선사해 드릴게요.




합리적으로 바쁠 거고,

말이 되는 일들을 할 거에요.

말이 안되면 반박할 수 있어요.

디자인 회사지만 논리와 맥락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다양한 뉴스와 트렌드 지식이 필요해요.

업계를 빠르게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희에게 필요한 건 이력서 하나와 포폴 딱 한 개입니다.

이력서엔 성별, 나이, 종교, 학력, 사는 곳 등 어떤 것도 적지마세요. 여러분이 가장 잘하는 것과 일에 대한 철학 한 줄만 적어주시면 돼요.포트폴리오는 여러 레퍼런스를 담지 마세요.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딱 한 개의 레퍼런스만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돼요.




곧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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