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은________ 것이다.
오늘 던져진 주제를 보고 잠깐 고민해봤다.
내가 자기계발을 하는 목적은... 음.. 어...
멋있고 가슴울리는 단어나 문장이 바로 떠오르지는 않는다.
치열하게 계발하고 있지는 않고 있구나 하는 성찰까지 오게 하는 물음이었다.
나름 현재 목표하는 바가 있어서 이리저리 하고 있지만 얄팍한 집중력과 굳건한 자기정당화의 환상적 콜라보로
옆길로 새는 일이 부지기수 이다.
행동하기 전에 이리저리 고민하고 다시 엎고 고민하고 재고 그 시간에 뭐라도 하면 좋을텐데 생각하면서도 고민한다.
시덥잖은 완벽주의 성향에 첫단추 트라우마가 있어서 그런가보다.
나이을 먹어가면서 더 그렇게 되는 건 뼈아픈 시행착오 때문이구나 싶기도 하고
뭐 암튼
그냥 하면 된다는 것이 언제나 나에게는 정답이다.
내가 자기계발을 하는 목적은 후회와 관련이 있는 것 같다.
나이가 들어서 나의 젊은 시절을 떠올렸을 때 남을 후회.
지금도 더 젊을 적의 나를 아쉬워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어쨌든 더 이상 이 감정을 느끼고 싶지 않다.
그러기 위해 얄팍한 집중력에 맞는 적절한 플랜이 필요하겠지.
김미경 캡틴이 생각하는 자기계발은.
아이를 기르는 것이다. 라는 생각을 들려주었다.
아이를 기르는 것은 실제로 아이를 낳아 기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를 기르듯 나를 기르는 것이라는 의미이다.
아이를 기르듯 나를 기르는 것. 내 아이는 몇살?
김미경 캡틴은 25살이라고 하는데 나도 확실하게 당당하게 내 아이는 몇살이라고 얘기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
나도 더 나이가 들어서 내 아이는 20몇살인데 혹은 30몇살인데 더 성장하고 더 빛날거라고 말할 수 있는 그런 당당한 어른으로 성장하고 싶다.
#514챌린지#514챌린지인증#모닝짹짹 #굿짹 #굿짹월드 #3월514챌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