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천하의 꿈쟁이가 꿈을 말하지 못한 지 오래됐다.
이 나이에 꿈 이야기 하는 건 철없지 않나 하고 생각한 것 같다. 꿈도 정도껏이라고, 적당히 실현 가능한 걸 꿈이라고 한다는 이 세계의 상도덕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꿈을 말하기 어렵기에 말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게 꿈이 없으면 뭐가 남나. 다시 한번 작지만 또렷하게 꿈을 말하려고 한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줄 알았더니, 알고 보니 뭐든 만드는 걸 좋아했던 글쟁이. 3살 아들이 흥미를 가질 그림책을 찾고 공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