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쟁이

꿈꾸는 자가 오는도다

by 루아흐



천하의 꿈쟁이가 꿈을 말하지 못한 지 오래됐다.

이 나이에 꿈 이야기 하는 건 철없지 않나 하고 생각한 것 같다. 꿈도 정도껏이라고, 적당히 실현 가능한 걸 꿈이라고 한다는 이 세계의 상도덕도 어느정도는 알고 있다.


하지만, 꿈을 말하기 어렵기에 말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내게 꿈이 없으면 뭐가 남나. 다시 한번 작지만 또렷하게 꿈을 말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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