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크립토애셋, 암호자산 시대가 온다.

프라이빗 블록체인은 보통 기존의 프로세스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만드는데 사용되므로

소프트웨어를 기술적으로 만들고 컴퓨터를 유지 관리하는 독립체에 보상을 한다.

다시 말해서 비용절감 속에서 가치 창출이 이뤄지고,

컴퓨터를 소유한 독립체는 비용 절감이라는 이득을 얻는다.

독립체는 작업에 대한 보상으로 퍼블릭 블록체인 경우와 같이

네이티브 애셋으로 대가를 받을 필요가 없다.

반면에 전 세계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채굴자들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비트코인은 사정이 다르다.

비트코인 거래를 검증하고 보증하는 채굴기로 자본을 배치하려면 작업 대가로 채굴자에게 지불할 네이티브 애셋이 필요하다.

네이티브 애셋은 정확히 탈중앙 방식으로 상향식 서비스 지원을 구축한다.

퍼블릭 블록체인은 데이터베이스라기보다는 전 세계에 분산돼 있는 디지털 서비스를 조정하는 상향식 시스템 아키텍처라 할 수 있다.

- 크립토애셋, 암호자산 시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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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가 기억하고 싶은 인용구를 남깁니다.

주로 투자관련서적을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