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문경록 Nov 10. 2017

현직 세무사의 젠포트를 활용한 주식투자와 크라우드 펀딩

젠포트 유저의 뉴지스탁 펀딩 참여기

세무와 사업, 투자에 모두 밝은 세무사

김재우 세무사. (출처: 더착한세무 인스타그램)

김재우 세무사는 서울북부지방법원 앞에 위치한 세무법인 '더착한세무'의 대표 세무사이다. 가톨릭대학에서 경영학 전공 후, 세무사 자격을 취득했고, 다년간 국내 대형 세무법인에서 경력을 쌓았다. 

2016년 초 더착한세무 개업 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젊은 세무사이다. 특유의 밝은 성격과 정확한 일처리로  법인고객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고객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특별한 홍보활동 없이도 고객이 고객을 소개해주는 경우가 많아 '바이럴 영업'이 자동으로 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본업인 세무상담, 조정, 기장 등 외에도, 개인적으로 상장, 비상장 주식투자와 요식업, 카페 창업 등 투자, 사업참여에도 관심이 많아 지속적으로 자문과 투자를 해오고 있다. 

단순 세무업무가 아닌 사업자 관점에서 
많은 것을 같이 고민하고 배우고 있어요.

김재우 대표는 "부모님께서 수년전 카페를 창업해 성공적으로 운영해오고 계세요. 제가 큰아들이자 세무사이기 때문에, 첫 창업 때부터 카페가 성장하는 모든 과정에 깊이 참여 해왔습니다. 주변 가족과 지인들이 금융투자, 무역 심지어 스타트업까지 다양한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어요. 그래서 단순 세무업무가 아닌 사업자 관점에서 많은 것을 같이 고민하고 배우고 있어요." 라고 말했다. 


김재우 대표가 세무사 관점에서의 젠포트와 크라우드 펀딩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주식투자는 젠포트로

주변에 상장, 비상장 주식투자를 하는 지인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김재우 대표도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다고 한다.  

"직업이 세무사이다 보니, 재무제표를 통한 실적분석 등 직접 기업분석을 하고 투자하는 성향이 강했어요. 젠포트를 초창기 때부터 사용해왔는데, 꼭 복잡하게 만들지 않아도 제 전략을 검증하고, 알고리즘으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최고의 백테스팅 도구라고 생각합니다. 엑셀로 돌리는 시뮬레이션은 성능 측면에서 너무 비효율적이었거든요." 라고 그는 말한다. 

본업인 세무법인이 성장하면서, 일과 중에 주식시장을 보기가 어려워졌어요 
고객들께 집중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젠포트를 사용합니다.

평소에는 보통 이렇게 일에 파묻혀 지낸다고 한다. (출처 : 더착한세무 인스타그램)

김재우 대표는 뉴지스탁 젠포트의 초창기 유저 중 한명이다. 직업적 특성상 각종 지표나 분석에 익숙해 직접투자를 선호하고, 본인의 투자전략이 확고하다. 처음에는 젠포트 엔진을 이용해 본인의 전략을 검증하고, 알고리즘으로 만드는 툴로서 사용해왔으나, 지금은 자동매매로 주식투자 자금의 대부분을 운용하고 있다. 

"본업인 세무법인이 성장하면서, 일과 중에 주식시장을 보기가 점점 어려워졌어요. 제 고객들께 집중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젠포트 자동매매로 계좌를 운용하고 있어요. 제가 만든 전략대로 실제 매매가 이뤄지고, 수익도 나고 있어서 아주 만족 중입니다. 그리고, 다른 사용자가 만든 전략 열어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라고 그는 말한다.


뉴지스탁에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을?


상장주식 뿐만 아니라 비상장주식에도 관심이 많은 그가 얼마전 뉴지스탁 자체에 소액이라도 지분투자를 할 수 없겠느냐는 질문을 해왔다. 뉴지스탁 고객들 중 같은 질문을 해오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던터라, 뉴지스탁은 국내 1위 크라우드 펀딩 기업인 와디즈와 협업해 뉴지스탁에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이 가능한 프로젝트를 오픈하기로 했다. 

김재우 대표는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 등 벤처투자는 세무 측면에서도 매우 좋은 투자방법 입니다. 내 자신의 의지로 투자를 하는데, 국가에서 소득공제까지 해주는 상품은 많지 않거든요. 연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일인당 200~1000만원까지 100%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중요한건, 내가 좋아하는 서비스에 투자할 수 있다는 것이고요. 저는 와디즈에 뉴지스탁 펀딩이 올라오면 바로 투자할 예정입니다." 라고 그는 말했다. 

(크라우드펀딩 소득공제 혜택 보기)


지속가능한 수익 창출이 목표

더착한세무 구성원들은 젊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넘친다. (출처 : 더착한세무 인스타그램)

더착한세무는 단순히 기장과 신고업무만 대행해주는 세무법인과는 다른 목표를 가지고 있다. 

"법인고객이던 자영업 고객이던, 모든 사업은 이윤추구를 그 목적으로 합니다. 절약과 절세도 중요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업구조가 필수라고 생각 합니다. 저부터가 그런 마인드로 사업에 임하고 있고요. 그 감을 유지하기 위해 제가 직접 주식이나 다양한 상품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라고 김재우 대표는 강조한다. 

다재다능한 세무사 김재우 대표, 그와 더착한세무의 성장이 기대가 된다. 그리고, 뉴지스탁도 그와 같은 소중한 고객들과 같이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다시한번 하게 됬다. 

작성자 뉴지스탁 문경록



매거진의 이전글 팀 드레이퍼, 젠포트 공식 지지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