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타코와의 차별점과 아기고래만의 특별한 기능
조직 문화가 정말 핫한 화두라는 거 다들 아시죠? 특히 슬랙이나 팀즈를 쓰는 회사라면 '칭찬봇/조직문화봇/칭찬앱'등. 이런 서비스들을 한 번쯤 접해보셨을 거예요. 그 중 헤이타코는 타코 이모지를 던지면서 칭찬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인기를 얻었고, 국내외에서 가장 유명한 앱이기도 해요. 다만, 헤이타코는 '칭찬'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에 포커싱 되어있고 다른 '조직문화'를 위한 기능들은 지원하지 않아요.
오늘은 헤이타코를 사용하면서 들었던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는 '아기고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이 앱이 회사 내 조직문화를 바꾸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지금부터 하나씩 알려드릴게요! 조직 문화를 잘 만들고 싶은 팀이라면 오늘 글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칭찬봇은 회사에서 구성원들 간에 감사와 칭찬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돕는 소프트웨어예요. 주로 슬랙이나 팀즈 같은 협업 툴에서 사용되며 간단한 명령어나 버튼 클릭으로 칭찬 메시지를 보낼 수 있죠. 이모티콘이나 짧은 메시지로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요.
칭찬봇의 가장 큰 목적은 조직 내 긍정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거예요. 업무에서 잘한 부분이나 고마운 순간을 놓치지 않고 바로바로 표현할 수 있어서, 팀원 간 유대감이 높아지고, 회사의 분위기가 더 밝아져요. 구성원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응원하는 문화를 통해 업무 만족도가 올라가고, 팀워크도 강화될 수 있답니다.
그런데 단순히 칭찬을 주고받는 데 그치지 않고, 이 과정을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칭찬봇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름이 바로 헤이타코일 거예요. 헤이타코는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이모티콘을 활용한 칭찬 방식으로 많은 회사에서 사랑받아 왔어요. 슬랙과 팀즈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직관적인 기능 덕분에 도입 초기에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죠. 특히, 팀원 간 감사와 칭찬을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인 경험을 했을 거예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헤이타코의 한계를 느끼는 사용자도 많아졌어요. 단순히 칭찬을 주고받는 수준에서 벗어나, 더 깊이 있는 소통과 조직 문화를 발전시키는 앱을 찾는 회사들이 늘어나고 있죠. 이런 니즈를 채워주는 것이 바로 아기고래예요.
아기고래는 기본적인 칭찬 기능뿐만 아니라, 익명 칭찬, 칭찬 캠페인, 축하 자동화, 랜덤 커넥트 등 조직 내 관계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요. 단순히 칭찬을 주고받는 도구가 아니라, 회사의 문화와 소통 방식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할 수 있죠.
헤이타코와 아기고래는 비슷한 점도 많지만, 조직이 성장하면서 필요한 맞춤형 기능과 장기적인 활용성에서는 확실히 차별화된 모습을 보여줘요.
아기고래는 조직 문화를 더 깊이 있게 관리하고 싶은 팀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을 제공해요. 헤이타코와 비교했을 때 아기고래가 가진 주요 차별점을 간단하게 살펴볼게요.
아기고래는 월 1,000원/1인~ 부터 시작해요.(연간 결제 시) 반면, 헤이타코는 월 $3 (약 4,000원)/1인부터 이용 가능하죠.
같은 기능을 활용한다고 가정했을 때 아기고래는 더 경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어요. 특히, 중소규모 팀이나 스타트업이라면 아기고래의 합리적인 가격이 큰 장점으로 다가올 거예요.
비용 차이 예시
팀원 50명 기준 아기고래를 선택하면 연간 약 180만 원 이상 절약할 수 있어요.
헤이타코
- 월 $3 (약 4,000원)/1인 → 50명 × 4,000원 = 200,000원/월
- 연간 비용: 200,000원 × 12개월 = 2,400,000원
아기고래
- 월 1,000원/1인 → 50명 × 1,000원 = 50,000원/월
- 연간 비용: 50,000원 × 12개월 = 600,000원
헤이타코는 주로 개인 간 칭찬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요. 동료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데는 좋지만, 팀 전체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은 부족하죠.
아기고래는 '인정 캠페인' 기능을 통해 팀의 협력을 더 강화할 수 있어요. 팀 전체가 참여할 수 있는 #협업칭찬주간이나 #핵심가치실천 같은 주제를 설정해 특정 목표를 가지고 진행할 수 있죠. 캠페인은 칭찬/인정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팀원에게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주고 회사의 핵심 가치를 더욱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한국의 조직 문화에서는 종종 칭찬을 표현하는 것이 어색하거나 눈치가 보일 때가 많아요. 아기고래의 익명 칭찬 기능은 이런 이슈를 캐치하고 이름을 밝히지 않고도 진심 어린 감사와 격려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해. 특히 상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거나, 동료 간의 민감한 관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조직 내 진솔한 소통을 활성화할 수 있어요.
익명 칭찬 활용 사례
'익명고래 / 고래님, 지난 프로젝트 때 정말 큰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고래 / 한나님, 항상 뒤에서 팀원들 챙겨주시는 모습이 멋져요.'
이런 메시지가 익명으로 전해지면, 받는 사람은 물론 팀 전체가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요.
헤이타코를 사용할 때는 생일, 입사기념일 같은 중요한 날을 수동으로 챙겨야 했는요. 반면, 아기고래는 축하 메시지를 자동으로 전송해주는 기능을 제공해요. 생일 축하, 입사기념일 같은 이벤트를 놓치지 않게 자동화해서 구성원들이 중요한 순간마다 축하를 받을 수 있어요.
또한, 랜덤 커넥트를 통해 구성원끼리 랜덤으로 짝을 지어 커피챗이나 간단한 미팅을 하게 도와줘요. 특히, 다른 부서나 잘 모르는 동료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할 기회를 만들 수 있어 조직 전체의 연결감을 강화할 수 있답니다.
헤이타코는 제공되는 기능이 고정적이지만 아기고래는 관리자가 조직의 문화에 맞게 다양한 설정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어요. 조직의 특성과 목표에 맞춘 맞춤형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은 헤이타코와의 큰 차별점이에요.
맞춤 설정 가능한 요소
칭찬 이모지 변경: 회사 문화에 맞는 이모지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요.
기능 명칭 변경: '칭찬고래'를 '칭찬유니콘'처럼 회사만의 브랜드 이름을 사용할 수 있어요.
캠페인 해시태그: #핵심가치, #우리문화 등 회사의 목표와 연관된 주제를 반영할 수 있어요.
축하 메시지 형식 변경: '생일 축하해요!'를 '생일 기념으로 커피 한 잔 쏩니다!'처럼 더 개성 있게 수정할 수 있어요.
통계 기능: 팀원들이 주고받은 칭찬이나 참여율 데이터를 확인해서 조직 문화를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요.
모든 팀이 칭찬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겠지만 특히 아기고래가 필요한 팀이 있어요. 이런 상황의 팀이라면 아기고래를 더 적극적으로 고려해 보세요.
칭찬을 주고 받는 문화가 익숙하지 않다면 아기고래의 다양한 기능이 큰 도움이 돼요. 특히 익명 칭찬 기능은 부담 없이 고마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줘요. 구성원들이 작은 것부터 시작해 자연스럽게 칭찬을 주고받게 될 거예요.
인원이 많을수록 모든 구성원이 서로를 알기 어렵고, 칭찬이 특정 그룹에만 머물기 쉽죠. 아기고래의 랜덤 커넥트 기능은 다양한 구성원들끼리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도와줘요. 커피챗이나 짧은 대화를 통해 팀 전체의 유대감을 높일 수 있어요.
원격 근무에서는 대면 소통이 부족해서 팀원 간의 연결감이 약해질 수 있어요. 아기고래는 칭찬 캠페인이나 자동 축하 메시지 기능을 통해 원격 근무 환경에서도 구성원들이 서로를 챙기고,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줘요.
칭찬과 소통을 회사의 체계적인 문화로 자리 잡게 하고 싶을 때, 관리자 맞춤 설정 기능을 통해 팀의 특성과 목표에 맞는 칭찬 캠페인과 소통 방식을 설계할 수 있어 체계적인 조직문화를 희망하는 팀에 효과적이에요.
헤이타코는 칭찬과 격려에 특화되어 있지만 그 이상의 역할은 한계가 있어요. 반면, 아기고래는 회사의 조직 문화를 설계하는 플랫폼으로도 볼 수 있죠. 아기고래 하나로 칭찬, 연결, 축하, 환영을 통해 구성원 간 신뢰와 응원이 자연스럽게 흐르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조직 문화를 만드는 일은 하루아침에 끝나지 않아요. 하지만 아기고래와 같은 앱을 활용하면 훨씬 빠르고 효과적으로 만들어갈 수 있어요. 헤이타코를 사용하며 느꼈던 아쉬움들이 있었다면, 아기고래가 그 여정을 함께해 줄 거예요. ✨ (아기고래는 팀즈/슬랙에서 무료로 바로 설치하고 사용해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