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챙김이 필요한 시기
따뜻한 글로 힘을 내보자
사람들과 교류를 못하고 지낸 지 벌써 10개 월째다. 이렇게까지 오랜 시간 사람들과 교류하지 못하게 될 줄 몰랐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나 자신이 더욱 이상해지는 경험을 했다.
이렇게까지 마음이 약해져서 무섭도록 변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다방면으로 도와달라고 외쳐보려고 한다. 상담도 받아보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해보고 글도 읽고 글쓰기도 하며, 일상의 힘을 키울 필요가 있을 것 같다.
마음 챙김의 과정을 통해서 나 자신이 단단해졌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