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잊지 않고
하늘이 보내 준 꽃다발
꽃길만 걸으면 좋을 텐데
고생만 시켜 미안하구나
행운이라는 나비는
웃음꽃에 내려앉는단다
온 힘 다해 피워 낸 여린 꽃잎
아낌없이 뚝 떼어
발밑에 고이 드리워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