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련하고 쓴 따끈따끈한 그림일기!
왜 모든 일은 포기할 때쯤 잘 풀리는 걸까요? 그래도 요가원을 찾고, 완결을 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수련하면서 칭찬도 받고, 저를.. 탐내시는 게 꽤 좋더군요. 역시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좋다!
아 참! 언니가 본인도 잘 그려달라고 해서, 한번 그려보았어요. 서로 닮은 걸 싫어하다가도 잘 지내는 자매입니다 껄껄..
덕분에 어제부터 행복해요.
요가원 시리즈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괄호의 말들』 살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