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7일 - 오늘의 삶그림
철이 바뀔 때마다 호르몬이 바뀔 때마다 고질병.
겨울철이 오니 위장은 여지없이 문제를 일으키고,
호르몬제의 부작용도 발동~
인간은 동물이다.
‘인생의 목표니 의미니’에 좌절해서 보다,
약의 효과나 부작용 때문에
죽음과 삶의 사다리를 이리도 쉬 오락가락할 수 있다.
'살기 싫은 기분이 짙어지는군!'
눈 뜨자마자 눈 뜬 것 자체가 싫고,
들숨 날숨조차 귀찮은 날이 있다.
그런 날은 그냥 가만히 있어야 한다.
살기 귀찮아도
‘죽고 싶다, 힘들다, 괴롭다….’
라는 생각조차 하지 말고, 그냥 가만히.
그러다 보면 곁에 와 있는 작은 위로.
격려 아닌 격려(... 인지 아닌지 헷갈려서, ‘이게 뭘까?’ 쓸데없는 고민과 생각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다가 그냥저냥 하루를 살아내게 되는)를 발견하게 될지도 모른다.
차를 마시려다 발견한 이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