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황 올라타기와 낙마의 위험성
장기투자로 전환하지 않으면 결국 떨어진다
2017년 12월 19일 화요일
< 비트의 선물시장 실거래 1일차>
- 퀀텀의 독주
- 생각보다 잠잠함 리플
- 알트 시장의 호황
안녕하세요 ^^
퀀텀/리플 홀더 장투전입니다...
퀀텀이 이렇게 빨리 제 예측가격을 뛰어 넘을 줄은...
이런 큰 상승장에서는 하락장과 유사한 '공포감'을 줍니다.
이 공포는
"공포에 사라"는 말을 할 때의 '공포'와는 분명히 다르지만
수익을 원하는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
문제는 앞의 공포와 뒤의 공포는 다르다는 겁니다.
비트코인의 선물시장 상장을 앞두고 극대화되었던 공포에
퀀텀을 추매하신 분이 잘하신 겁니다.
조금 더 넓은 시각으로 보자면
비트의 선물시장 진입은
1) 변동성을 줄이며
2) 제도권 안으로 편입하는
빅호재였습니다.
워낙 떡락이다 현금화한다 말들이 많아서 그 분위기에 휩쓸리신 분들은
손이 떨려서 그때가 고점이라고 생각하고 추매하지 못하셨을 겁니다.
단타를 주 목표로 하는 분들은 말할 것도 없구요.
저는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한 12월 4일부터 19일인 오늘까지...
원금을 모두 회수하고 이제 200% 수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암호화폐 시장은 지금보다 더 커질 것이며 (시장의 개방)
투기가 아니라 '가치에 대한 투자'로 돈의 성향이 변화되며 (탈중앙화와 실용성)
신뢰할 수 있는 가격대의 유지와 (비트코인 가격 안정)
무엇보다도 하락장을 여러번 겪으면서도 이탈하지 않은 장기투자자와의 동행이
안정적으로 수익을 보장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지금은
위에서 말했다시피 [비트 선물시장 진입]으로 인한 공포가 해소되며
또 그것이 갖는 유의미한 미래가치 때문에
누구나 이제는 다 예측 가능하게 되어버린 호황... 인 겁니다.
아무거나 사도 오르는 때입니다.
이제 다시 투자를 시작하는 분들은
이미 몇차례 대하락의 위험을 감수하고 혹은 제대로 된 해석을 바탕으로
공포를 이겨낸 투자자들 위에 수저를 얹고 있으십니다.
아마 제 예상이지만...
퀀텀을 3.4만에 타신 분들은 10만원 으로 가격이 올라도 팔지 않을 것이고 (대부분요.)
갑자기 장 하락이 와서 6만원까지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팔지 않을 겁니다. (다른 코인 홀더는 팔 겁니다.)
공포에 사세요.
공포에 사기 위해서 충분히 오를만한 코인, 오를 수 밖에 없는 코인을 미리 발굴하는 것이
다음 장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지금 타시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큰 리스크에 적은 이익을 감당해야 합니다.
큰 리스크에 큰 이익을 갖는 것이 차라리 낫습니다.
퀀텀의 독주가 지금은 다소 우려되는 것이...
저는 추매를 안할 거 거든요...
지금의 금액은 다시 거품이 있고
다소 단타 작업으로 오르락 내리락 변동폭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타실 때 이 점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타시기 바랍니다.
(장기투자로 생각하시면 퀀텀은 남은 호재가 아주 많고 더 많이 오를 수 있습니다.)
1. 퀀텀과 함께 장기투자로 전략을 전환하세요.
2. 단타를 치실 거면 저평가된 다른 코인을 찾아보세요.
- 분명히 이런 대호황에도 또다른 의미의 '공포' 때문에 저평가된 것이 있습니다.
- 지속적으로 그 코인도 저점 올리고 있습니다.
- 그 코인을 통해 단타에서 장투로 전략을 전환하세요.
부디 이번 장에서 고지를 선점하는 전략을 사용하십시오.
각자의 기준으로 안전하고 성공적인 투자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