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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우리 선시의 맛과 멋
묵은해니 새해니 둘로 나눠 헛되이 생각 말라 겨울 가고 봄 오니 마치 새해가 오는 듯하나 고개 들어 저 하늘을 보라 하늘이 둘이던가 속세의 중생이 스스로 꿈 속을 떠도는구나
鶴鳴 啓宗 (학명선사, 1867 ~ 1929)
夢中遊 몽중유
오스트리아 빈에서 철학을 수학하고자 거하고 있으며, 와중 기자직을 맡아 글을 기고하고 있습니다. 기고한 글과 홀로 정제한 문장을 또한 고국의 여러 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