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창업노하우, 서른 살 나에게도 1억이 모였다

에떼 대표 이혜미

by 오상익

안녕하세요. <강연의 시대> 저자 오상익 입니다.

이번 "오상익의 어서옵쇼(오쇼)" 출연자는 에떼 이혜미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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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는 강호에 나가서 평생 무술하며 사는 것이 어린 시절 꿈이었다. 꿈을 이루기 위해 중국 베이징체육대학에서 7년간 우슈를 배웠고 2006년 도하아시안게임에 우슈 국가대표로 출전했다. 스물세 살, 고된 훈련으로 무릎 퇴행성 관절염 진단을 받고 선수생활을 접었다. 운동밖에 할 줄 아는 것이 없었던 저자는 간신히 첫 직장을 잡았으나 매달 손에 쥐는 월급 100만 원으론 미래를 그릴 수 없었다. 그래서 집에 굴러다니던 쌍절곤 20개를 인터넷으로 판매하기 시작했다. 투잡의 시작이었다. 좋아하는 것만 골라 투잡 아이템으로 활용했기 때문에 투잡은 힘들기보단 재밌었다. 투잡 하는 재미, 돈 모으는 재미로 열심히 살다 보니 서른 살의 어느 날 그녀의 통장에는 1억이 모여 있었다. 1억을 모은 후, 에어비앤비로 쓰리잡을 시작해 2억을 모았고 현재 3억 모으기에 도전하는 중이다.


강연자 인터뷰 영상 에떼 이혜미 대표

https://youtu.be/L6wV7JztPEY


혹 출연을 원하시는 강연자, 작가, 전문가께서는 저에게 자기소개 메일을 보내주십시오.

(어떤 내용으로 강연을 하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떤 책을 썼는지 등등)


이미 확보된 콘텐츠와 중복된다고 판단되면 그 사유를 즉시 알려드릴 것이고,

출연이 가능하실 경우 2~3일 내로 제가 따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회사주소: 평촌 (범게역 5분거리)

촬영지: 부천 (부천대 본교 캠퍼스 1분거리) / 토요일 오전 10시30분 or 오후 2시 촬영


ohganz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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