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살다 보면 고마울 일이 참 많다. 헌신적인 보살핌으로 나의 성장을 도운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 함께 성장해가며 삶이라는 새로운 무대를 행복으로 장식하는 부부는 서로의 고마움이 배가 되기도 한다. 그렇게 쉽게 생각해볼 수 있는 그런 고마움을 모르고 지내 온 시간이 있었다. 누구나 느끼고 접하며 살아갈 듯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고마움을 느끼지 못하며 살아갈 때도 있다. 가까운 곳에 있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그런 고마움인데도 말이다.
언론사 논설위원, 공공기관 인사팀 팀장을 거처, 메르세데스-벤츠 한성자동차(주)에서 근무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