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시험 꿀팁 모음
안녕하세요!
400만 토이커의 선택, 산타 입니다.
대망의 토익 시험 당일!
토익 공부에만 몰두하느라 토익 시험 당일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시는 건 아니죠?!
혹여 그런 분들이 계실까 봐, 오늘은 토익 시험 당일 어떻게 컨디션을 조절해야 하는지, 그리고 토익 시험 요령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토익 시험을 치르기 전부터 치르는 동안, 시험을 끝낸 후까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체크리스트를 제시해 드릴게요!
토익 시험 당일, 아주 중요한 날이죠?
시험을 잘 보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시험을 잘 준비하는 것입니다.
토익 시험장에는 꼭 가져가야 할 준비물이 있는데요.
토익 시험 전 컨디션 조절하는 법과 함께 토익 준비물을 알려드릴게요!
다들 적게는 몇 주, 어쩌면 몇 달 이상을 준비한 토익 시험일 거예요.
토익 시험 전날에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세요.
오전 시험이라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오후 시험에 응시한다고 해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은 토익 시험 당일 컨디션 유지를 위해 중요해요.
토익 시험장에 가는 길에, 그리고 시험장에 도착해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요?
모르는 개념을 하나라도 더 보고, 단어를 하나라도 더 외우는 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시겠지만, 사실 그 반대입니다.
토익 시험 당일, 시험 직전에 너무 많은 정보를 머릿속에 넣으려고 하면 시험 시작도 전에 에너지를 다 써버릴 수 있어요.
그러니, 자주 헷갈렸던 단어 몇 개와 오답노트 정도만 가볍게 훑어보시고, 너무 무리해서 공부하려고 하지는 마세요!
토익 시험 당일에는 토익 시험에만 집중하기를 추천합니다.
다른 활동, 특히 다른 공부에는 시간과 에너지를 쓰지 마세요.
다른 과목 공부, 독서 등의 활동은 피하는 게 좋아요.
가능하다면 토익 시험 당일에는 시험 전후로 다른 일정을 잡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집중력이 흐려질 수 있어요.
토익 시험을 앞두고는 시험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하고, 약간의 워밍업을 해주세요.
토익 시험장에 꼭 가져가야 할 토익 준비물이 몇 가지 있어요.
시험 응시에 꼭 필요한 것들이죠.
먼저 여권, 운전면허증과 같은 이름, 생년월일, 사진이 포함되어 있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인정받을 수 있는 신분증의 종류는 ETS 사이트에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요.
토익 시험 일자를 기준으로 만료되지 않은 신분증이어야 해요.
신분증 다음으로 챙겨가야 할 것은 연필과 지우개입니다.
시험장에 따라 연필을 주는 곳도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챙겨가는 게 안전해요.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2자루 정도로 넉넉하게 챙겨가도록 하세요.
또한, 전자시계, 태블릿 pc, 컴퓨터, 카메라 또는 기타 전자제품은 시험장에 반입할 수 없어요.
배낭과 지갑 같은 기타 소지품도 시험장 밖에 두거나 감독관의 지시에 따라 제출했다가 시험 종료 후 찾아가야 합니다.
지각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유발할 수 있어요.
정해진 입실 시간보다 늦게 도착하면 입실을 거부당할 수도 있습니다.
지각으로 인해 토익 시험에 응시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응시료를 환불받을 수 없어요.
그러니 토익 시험 당일 절대 늦지 않도록 하세요.
여유 있는 토익 시험장 입실을 위해서는 시험장까지 찾아가는 길을 미리 숙지하고 있어야 해요.
교통 상황 등을 고려해서 입실 제한 시간보다 30분 먼저 입실한다는 생각으로, 집에서 조금 일찍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부터는 토익 시험장에서 최대한 점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토익 시험 요령 몇 가지를 알려드릴게요!
열심히 공부했다고 하더라도, 토익 시험장에서 문제를 풀다 보면 막히는 문제가 생길 수 있어요.
음원이 쉬지 않고 재생되는 LC와는 달리, RC에서는 모르는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를 계속 붙잡고 있기가 쉽죠.
하지만 이렇게 하지 마시고, 막히는 문제가 생기면 표시해두고 일단은 다음 문제로 넘어가세요.
다른 문제를 먼저 풀고 돌아와서 다시 풀면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볼 수 있게 됩니다.
모르는 문제를 붙잡고 시간을 낭비하면, 아는 문제도 시간이 부족해서 틀리게 될 수가 있어요.
우선은 모르는 문제가 생기면 넘어갔다가 돌아와서 풀고, 그래도 모르겠는 경우에는 최후의 수단으로 찍으세요.
토익은 오답을 고른다고 해서 점수가 깎이는 등의 페널티가 있는 시험이 아닙니다.
모르는 문제라고 아무것도 마킹하지 않은 채 답안지를 제출하면 무조건 틀리기 때문에, 무작위로라도 하나의 보기를 찍는 게 정답을 맞힐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줘요.
토익 시험은 모든 문제가 3~4개의 보기로 이루어진 객관식 문제로 출제됩니다.
문제를 찍었을 때 정답을 맞힐 확률이 25~33% 정도나 되죠.
물론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서 맞히는 것이 좋지만, 몇 번을 풀어봐도 끝까지 모르겠는 문제는 빈칸으로 남기지 말고 아무 보기나 찍는 게 토익 시험 요령입니다.
만약 문제를 다 풀고 시험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 검토해보세요.
모든 문제를 다 풀었는지, 답안지를 밀려 쓰지는 않았는지 확인하고, 만약 실수가 있었다면 시험 종료 전에 수정하도록 하세요.
토익 LC는 검토가 어렵겠지만, RC는 검토가 가능할 거예요.
답안지를 제출하고 나면 아무것도 바꿀 수 없기 때문에, 토익 시험 시간을 최대한 현명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 토익 시험을 위해 열심히 공부하셨을 테니, 시험이 끝난 후에는 시험에 관한 생각을 모두 날려버리세요. 자꾸 생각하면 불안감만 커질 수 있으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믿어야 합니다.
시험 종료 후에는 시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도록 산책, 쇼핑 등 야외 활동을 즐기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보세요.
토익 성적은 시험일로부터 약 2주 후에 나옵니다.
토익 성적표는 온라인이나 전화로 확인할 수도 있고, 우편으로 직접 수령할 수도 있어요.
만약 토익 성적표 우편 수령을 신청했는데 시험일로부터 35일이 지난 후에도 결과를 받지 못한다면, 토익 시험 센터에 문의하세요.
400만 토이커가 선택한 AI 토익 솔루션, 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