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화장이 짙어질수록 마음은 외로워지니 말이다
네가 곁에 있었을 때 보다
너를 모르고 살아온 날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많았음에도
네가 없는 오늘 하루엔 나의 하루가 없다
하루라는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다
앞으로 더
얼마나 시간을 보내야 돌아오게 될까?
정상적인 하루가
얼마나 시간을 잃어야 사라지게 되는 걸까?
무의미한 하루가
3번의 퇴사, 4번의 여행을 계기로 이제는 길 위의 사람이 되었다. 현재는 여행자 그리고 포토그래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