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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글리 Oct 12. 2021

내 애장품을 소개합니다

서른 네 번째 글감


자신의 애장품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이사를 가면서 매번 챙겨가는 물건이나 같은 자리에 계속 놓고

두고두고 보는 물건이 다들 하나쯤은 있으리라 싶습니다.

어쩌면 애장품은 나를 반영한 무엇인가거나 나의 아바타일지도 모릅니다. 


애장품이 꼭 하나가 아니어도 좋습니다.

저마다의 이유로 방안에 놓여있는 애장품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물건 하나에도 추억이나 재밌는 에피소드,

아니면 그 물건을 구하기 위해 쩔쩔맸던 사연이 있지 않으신가요.

어떻게 나의 애장품이 되었는지 어떤 의미가 있는 지도 자유롭게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들 방 안에 있는 애장품을 떠올려보면서

즐거운 또는 감성적인 추억에 젖어봐도 좋습니다.


이루시엔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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