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서른 다섯 번째 글감
각자가 느끼는 아름다움은 다르지만
우리는 같은 대상에 대해 아름답다는 감상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아름다움은 어떻게 공유되고 어떻게 인식되는 걸까요?
스탕달은 아름다움은 행복의 약속이다라는 말로
우리가 아름다움에 대해 느끼는 감정을 잡아냈습니다.
테드창은 단편소설을 통해서 심미안의 부정적 영향이 대해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아름다움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알고 싶습니다.
철수로부터.
'글리'라는 이름으로 글을 쓰고 읽으며 나누고 있습니다. 그 과정이 어딘가 이(利)로우면서도 기쁜(glee)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