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봅니다
한계절을 고스란히
다 보내면서
엇갈린 그날부터
돌이킬수없는 인연을
애써 잊어보려해도
그래도 안타까운 그날
이렇게 우린 끝나도 되는걸까요
많이 아프지만 오늘도 참아내며
그리움만 키워봅니다
죽도록 그리움만 키워봅니다
그저 내사람이 부끄럽지않기를
그저 내사랑이 후회스럽지않기를
언젠가 이 마음 당신한테 닿기를
바래봅니다
그렇게 또 하루를 살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