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시간 일하고 월 천만원 벌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글로 밥벌이하면 배를 곯는다는 통념이 있지요.
아마 두 가지 이유 때문인 것 같습니다.
글 쓰는 직업으로 대표되는 문인들에게 입혀진 가난의 이미지가 첫 번째고,
‘글 쓰는 일=책 쓰는 일’로만 보고, 글쓰기의 범위를 좁히는 것이 두 번째입니다.
예전처럼 기사, 평론, 칼럼, 문학 같은 전문가만 쓸 수 있는 글만 있는 게 아닙니다.
다양해진 콘텐츠 포맷만큼, 서로 다른 배경지식을 가진 사람도 쓸 수 있는 글이 많아졌지요.
글 쓰는 일을 본업으로 삼기도 하고, 직장 다니며 부업으로도 해온
저의 지난 10년이 증거라 할 수 있습니다. (반갑습니다. 저는 이런 사람입니다.)
사실 글쓰기로 벼락부자가 되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어디에 손 벌리지 않고, 제 한 몸 스스로 건사할 수준의 돈은 벌 수 있지요.
그렇기에 제가 연재할 ‘돈이 되는 글쓰기’는
하루 두 시간만 일하고 월 천만 원 벌기’와 같은, 이야기는 아닙니다.
‘글쓰기 부업’하면 흔히 나오는 블로그 수익화, 인스타 수익화와 같은 종류도 아니고요.
이 매거진에서 전할 내용은 이렇습니다.
- 어떤 글쓰기로 돈을 벌었는지, 일의 종류
- 부업으로 한 달에 최소 14만 원~최대 530만 원 벌었던 경험
- 일 구하는 방법
- 작업 페이
- 경력 없이도 일 구하는 방법
- 포트폴리오 만드는 방법
- 작업 방식 노하우
- 클라이언트 커뮤니케이션 방법
- 효율적인 시간 관리 팁
아마 연재하면서 더 추가될 것 같습니다. :)
구독하고 소식 받아보세요.
[함께 보시면 좋아요]
[처음이시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