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호캉스 족’을 위한 서울근교호텔추천
바캉스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도심 속 호텔에서 나만의 휴식을 즐기려는 ‘호캉스(호텔+바캉스)’족들이 증가하면서 호텔에 대한 관심이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 호캉스 족을 위한 서울 근교 호텔과 패키지를 소개한다.
1.롯데호텔 레이지 체크아웃 패키지
사진출처=롯데호텔
롯데호텔 레이지 체크아웃 패키지는 오후 3시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되 24시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 특급호텔인 롯데호텔 서울 외 4개의 호텔에서는 기본 객실 1박, 오후 3시 체크아웃, ‘애프터눈 티 세트와 치맥 세트’가 공통으로 포함된다. L7 명동과 롯데시티호텔 등 7곳에서는 보다 저렴한 10만원대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2.‘신라스테이’ 해피 홀리데이 패키지
사진=호텔신라
해당 패키지는 5성급 호텔 수준의 객실 1박에 뷔페 레스토랑 식음료 이용권과 이탈리아 명품 COVA 커피 2잔의 테이크아웃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11개 지점별, 날짜별로 7만~20만 원대로 상이하다. 만약 연속 2박 이상 투숙할 경우 내년 설 연휴에 이용할 수 있는 숙박권 1매가 제공된다.
3.그랜드 하얏트 서울, 추석 ‘休’ 패키지
사진=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 하얏트 서울의 休패키지는 최대 열흘간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위해 도심 속에서 짧은 휴가를 계획하기 안성맞춤인 호텔 패키지이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테라스’의 2인 조식 권 및 休 파우치가 증정된다. 2인기준 27만원부터이며, 패키지 이용기간은 9월 29일부터 10월 9일까지다.
4.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인사동 ‘한가위 패키지’
사진=이비스 앰버서더
이비스 앰버서더 서울 인사동 호텔에서는 추석 연휴를 기념해 한가위 패키지를 선보였다. 오는 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과 조식 및 웰컴 드링크 1잔의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투숙객의 경우 피트니스 센터와 핫 바스(Hot Bath), 무료 인터넷 혜택이 제공된다. 가격은 주중 7만원, 주말 8만 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