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ean Kim Jun 29. 2015

언제쯤...

150602 소식...

너와 만났던 만큼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그때쯤이면 니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을까?


더이상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은거 아는데


왜 난 아직도 짧은 니 소식 하나에도


하루종일 아무것도 할 수 없이 멍하게 되는걸까


대체 언제쯤이면 니 소식에 관심 없이 무덤덤해 질 수 있을지


그런날이 오기는 하는건지...


매거진의 이전글 비오던 그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