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ean Kim Jun 29. 2015

행복하지 마 제발...

150626 어쩌면...

니가 잘 못 살기를 바란다


나보다 훨씬 못한 사람 만나서 고생하길 바란다


철저히 핡퀴어지고 가슴에 상처가 찔리기를 바란다.


니가 나에게 줬던 상처와 아픔들 그 이상을 너도 느끼기를 바란다.


어쩌면…그러면



니가 한번쯤은 나를 기억해 줄 수 있을지 모르니...



매거진의 이전글 언제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