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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an Kim Jun 29. 2015

그게 나였으면...

이미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닌걸 알면서도


습관처럼 니 소식을 찾아보곤해


누군가에게 전하는 듯한 너의 상태 메시지…


그게 나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착각이라도 좋으니 나에게 하는 말이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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