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은 또 뭐야?”
집 한 채도 갖기 힘든 이 세대에 얼마나 집을 많이 갖고 있기에 '왕'자가 붙었나 싶었다. 알고 보니 ‘전세사기’였다.
일전에는 강남에서 아이들에게 마약을 먹이더니 이제는 사회초년생들이 눈물을 쏟게 한다. 다음은 옷으로 사기를 치려나.
의식주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다. 이 욕구를 건드리는 것은 대단한 반칙이 아닐 수 없다.
카드 두 장이면 퇴장이다. 두 장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다. 함무라비법전을 적용시켜야 한다.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나쁜 사람 같으니. 남의 눈에서 눈물 나게 하면 네 눈에선 피눈물 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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