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사, <소울>
“와, 이거 진짜 좋아!”
지금 우리는 다른 길로 떠나지만
서로의 눈동자 속으로 돌아와 다시 만날 거예요.
사랑이 모든 것의 바탕이라면
그래서 다시 또다시 살아가게 하는 것이라면
나는 하나의 두근거리는 심장으로
우리를 모을 거라고 약속해요. 지금
그건 목적이라고 할 순 없어. 그냥 평소처럼 사는 일이지.
음, 그럼 이제 어떻게 되는 건가요?
내일 저녁에도 여기 와서 처음부터 다시 연주하는 거지.
이봐! 눈을 떠 봐!
이제는 당신의 삶으로 무엇을 할 건가요?
나는 그것의 일 분 일 분을 살아갈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