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서쿠니의하루살이 - 헌혈
by
서쿠니의하루살이
Dec 6. 2021
오늘, 화랑유원지 제2주차장에서 1일 헌혈캠페인이 있어서 일하던중에 잠시 들렀었다.
반가운 분들도 계셨고 뜻깊은 자리를함께 해 주시려는 분들이 모여 계셨다.
헌혈버스 한 대가 주차되어 있었고 날씨도 도와줘서 그닥 춥지 않았다.
주위에서 헌혈을 권유했지만
내 몸에 안 조은 피가(?) 흐르고 있어서 정중히 고사(?)를 했다.
대신 주머니에서 팩소주 한 병을 꺼내어 드리며
"제 몸엔 피보다 알콜이 많아요.
그래서 아예 알콜을 준비해 왔숨돠아~~"
(주사바늘 무서워요...헌혈용은 더 굵든데...)
ㅋㅋㅋㅋ 나의 재치...(자뻑) ㅋㅋㅋ
함께 동참못해 죄송합니다.
#서쿠니의하루살이 #안산의힘 #내몸에술길이있다 #민들레홀씨되어
#헌혈 #실천하는봉사 #정당보다인물
#안산은안산사람으로 #지역정치
#생활정치 #오늘은머마실까 #양주 #소주 #쏘맥 #와인 #술장고필요
keyword
헌혈캠페인
헌혈버스
헌혈조건
17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서쿠니의하루살이
소속
문화예술협동조합위드
직업
기획자
서쿠니의하루살이의 브런치입니다. 의미없이 보내는 하루, 사연과 사고가 많은 하루, 그런 나의 하루하루를 가벼운 낙서로 기록하렵니다. 오늘은 또 어떤 하루가 될지...
구독자
16
구독
작가의 이전글
서쿠니의하루살이 - 다여트 투
서쿠니의하루살이 - 기타
작가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