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요금 고지서, 어디 뒀지?” 휴대폰으로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서울씨입니다.

매월 우편으로 도착하는
수도요금 고지서!
분실해서 당혹스러웠던 경험,
한번쯤 경험해 보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요금 고지서가 없으면
납부마감일이나 납부 방법,
입금 계좌 같은 중요 정보를
확인하기 어려워지지요.
 
이런 불편은 이제,
휴대전화 문자로 수도요금 고지 내역을

받아볼 수 있는
‘수도요금 바로알림 서비스’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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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요금 바로알림 서비스’란? ]

‘수도요금 바로알림 서비스’는
우리집 수돗물 사용량과 수도 요금은 물론
납부마감일, 납부방법, 입금계좌까지
문자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랍니다!
 
고객정보, 청구금액이나 미납금액,
요금세부내역 조회, 감면내역, 상담 전화번호 등
요금청구서로만 확인할 수 있었던 내용들을
휴대전화 문자로 받아볼 수 있어요.

[ ‘수도요금 바로알림 서비스’ 이래서 좋아요! ]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수도요금 청구서를
잃어버릴 걱정이 없다는 것!
 
요금청구서를 분실하면
납부기한을 놓쳐 가산금을 내는 상황까지
생기기 마련인데요!
 
이제 청구서 분실 걱정 없이
제때 납부할 수 있답니다~

두번째 장점은 신속함!
 
매월 20일경에 받아본 종이 청구서를
이제 문자를 통해
매월 12일경에 받아볼 수 있답니다.
 
일주일 가량 빨리 받아볼 수 있어서
여러 세대가 하나의 계량기를 쓰는 주택에서는
미리 요금을 분배할 수 있으니 편리하겠죠? ^^

[  수도요금 바로알림!

2018년에는 스마트폰 알림톡으로?! ]

현재 문자로 발송하는
‘수도요금 바로알림 서비스’는
2018년 하반기에
‘스마트폰 알림톡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됩니다.
 
문자 수신 방식은
발신자 확인이 불가능하여 신뢰도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기 때문에,
발신자 확인이 가능한
카카오톡과 같은 스마트폰앱을 활용하여
알림톡으로 요금 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될 예정이에요.
 
물론,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거나
앱에 가입하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기존대로 문자 서비스도 계속합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알림톡이 활성화되면
단수 예고, 동파 예방 안내 등
수도 사용에 필요한 좋은 정보들도
보다 쉽게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이렇게 시민과 서울시 모두에게
유용한 ‘수도요금 바로알림 서비스’
 
매월 8일 이전에 신청하시면
해당 월부터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신청하셔서
편하게 청구서를 받아보세요^^
 
 
 
[ 수도요금 바로 알림 서비스 신청하기 ]
 
1.     다산콜센터 120 : 관할 수도사업소로 연결하여 신청

2.     아리수 사이버고객센터 홈페이지 신청
http://i121.seoul.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