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서울시 정책! 달라지는 47가지 정책 함께 알아볼까요?
2018년 새해에도 어김없이 시간은 빠르게 흘러가네요. 올해 이뤄내고픈 목표와 계획은 잘 실천 중이신가요? 앗, 아직 계획을 세우지 않으셨다고요?! 그래도 늦지 않았어요. 지금이라도 go go 해보는 건 어떨까요!
서울시는 올 한 해 시민 밀착형 정책 47개를 꾸리며 시민을 위한 2018년을 힘차게 출발합니다.
‘아는 만큼 혜택이 보인다!’ 나를 위한 서울시 정책은 무엇이 있을까 한 번 살펴봅시다!
이번 2018년 시민 밀착형 정책은 특히 안전에 관련한 정책이 많네요! 건강한 먹거리, 교통안전, 재난 체험 교육 등 실생활 곳곳에서 우리의 안전을 지켜줄 제도들이 있답니다.
특히 소방시설 관련 안전 제도가 눈에 띄는데요. 지난해 12월 발생한 제천 화재사건과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려는 노력이 엿보입니다. 남녀노소 스마트폰을 이용해 놀면서 안전을 배울 수 있는 소방안전 모바일 게임을 제작하기도 했고,
저소득 이웃의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주택용 소방시설 무상보급 정책과 ‘내 건물 화재안전은 내가 지킨다!’ 소방시설 점검능력 강화센터도 신설했답니다.
더욱 깨끗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쾌적하고 맑은 공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변화가 일어납니다.
이미 1월 1일부터 서울숲,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같은 서울시 직영공원 22개소 전체는 ‘음주 청정지역’으로 지정·운영되고 있습니다. 4월 1일부터는 음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는 행위를 할 경우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까지 부과된다고 하네요!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꿈꾸는 당신의 미래를 위하여!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도 하고, 학생들이 머무는 공간을 개선하려고 합니다.
목돈 마련이 어려운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등의 주거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임차보증금 대출 지원을 최대 2천만원에서 2천5백만원까지 확대! 게다가 대출금에 대해 연2.0%의 금리 지원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삶의 터전 곳곳에서 수고하는 시민들을 위한 정책도 이어집니다. 각종 서비스를 담당하는 감정노동자들과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과 동물복지까지! 크게 보이지 않는 곳들까지 뻗어있는 서울시의 정책에 마음이 절로 따스해지네요.
새 생명이 찾아오는 기쁨과 동시에 한편으론 서민들에겐 큰 부담이기도한 산후조리. 저출산 시대에 출산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7월부터 서울시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 도우미 건강관리사를 파견하는 찾아가는 산후조리서비스를 시행합니다!
서울시민 삶의 질을 더욱 Up! 시키기 위해 생활과 예술이 공존하는 해방 아트마켓 및 생활문화센터와 새로운 박물관을 개관합니다. 또 납세의 의무를 다하거나 공익을 위해 일하는 시민을 위한 혜택들도 마련했답니다!
시민들의 생활문화 동호회 활동 지원을 위해 종로구 체부동에 생활문화지원센터를 개관합니다. 오는 2월부터 화~일요일 09:30~22:30까지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문화충전 뿜뿜하고 싶다면 이곳으로 모입시닷!
납세의 의무를 당신에게 드리는 혜택! 모범 납세나 기준을 변경하여 일반 봉급생활 대상자도 모범납세자가 될 수 있도록 기준을 합리화합니다. 일반적인 봉급생활자는 매년 3건 이상의 지방세 납부 조건 충족이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것이랍니다.
이 외에도 알면 이득! 알아두면 너무나도 쓸모있을 47가지 서울시의 정책들! 올해는 더욱 쉽게 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로 만들어 e-book으로 배포했다고 하니 <2018 달라지는 서울생활>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이 링크를 당장 손가락으로 touch touch 합시다!
2018 이제 시작이죠!
서울시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하고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