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울시 Aug 28. 2018

소외된 영세소상공인에 '무담보 저금리' 지원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제도금융권에서 소외된 영세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소외된 영세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2018년 하반기40억원 규모의 자금을 투입해
연 1.8%(총 이자 3.3% 중 서울시가 1.5% 이차보전)의 저리로 융자를 지원합니다!








프리랜서 조명기사였던 A씨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금융권 대출이 어려웠는데요.
마이크로크레딧을 통해 확보한 자금으로

창업을 이뤄냈습니다!





최근 내수부진 등 불경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융자지원을 실시합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이란? 
 
제도권 금융을 이용하기 어려운
금융소외계층 예비창업자와 영세소상공인에게
창업과 경영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빌려주고,
경영에 필요한 경제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다른 융자지원과의 차이점은? 

자금지원에서 경영컨설팅까지 단계별로 지원하여
실질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만 20세 이상 서울시 소재
경제활동 기반이 미약한 소상공인으로

연소득 3,000만원 이내의 저소득층, 한부모가정, 다둥이가정,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실직자, 장애인, 여성가장, 다문화가정, 북한이탈주민,
‘서울꿈나래통장’ 저축 완료자 등이면

신청 가능합니다.


•창업자금(3천만원 이내), 경영개선자금(2천만원 이내) 
(자기 자본과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

•창업 준비~정착 단계까지 창업교육,
컨설팅 등 체계적 사전․사후관리를 지원합니다.






1인당 최대 3천만원, 대출금리 연 1.8%
(총 이자 3.3% 중 서울시가 1.5% 이차보전)

1년거치 후 4년 균등분할 상환하는 방식으로
1년간 이자만 상환 후에 4년 동안 원금+이자 상환 (조기 상환 가능) 






자금지원 전
경영에 풍부한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수행기관이
 사전상담과 창업교육 6시간
(세무회계관리, 상권분석, 홍보마케팅 등),
경제교육 2시간 (신용관리, 재무관리, 대부업 피해사례 등)
등을 통해

 창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무담보 저금리로 융자 지원을 해주는 대신
자금 지원 후에는 지식과 전문성을 갖춘 민간 기관이
매달 정기적으로 사업장을 방문하여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
사업장의 경쟁력 강화를 돕습니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을 지원받고자 하는
서울시 소재 아래의 기관에서 방문 신청하시면 됩니다.









내수부진 등으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제도 금융권의 도움을 받기 어려운

저소득 소상공인의 폐업이 이어지고 있어요.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지원이 자금압박을 받는 취약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작가의 이전글 재난·재해 발생 시, 비상연락처 모음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