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함께 누리는 데이터 프리 도시 서울!
동영상 및 대용량 콘텐츠의 증가로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이 매년 약 30%씩 증가하고 있는데요.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고 시민들의 통신비 부담을 덜기 위해 데이터 프리 도시 서울이 새롭게 열립니다!
2022년 서울은 주요 생활권 전역에서 공공 와이파이를 무료로 쓸 수 있는 '데이터 프리 도시'가 됩니다.
✓ 세계최초 도시전역 자가통신망 구축
✓ 1인당 월 5만 2천원, 서울시 전체 연간 3조 8776억 사용 편익
① 시민통신기본권 전면 보장
현재 생훨권 면적 31%의 공공WiFi를 시 전역으로 100% 확대합니다.
② 행정 효율ㆍ서비스 향상
서울시는 상수도, 교통 등 기반시설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각 기관별로 자가통신망을 구축해 운영중인데요, 기존의 기관별 개별운영 자가통신망을 통합 사용하고, 신규 통신망을 확장할 계획이에요.
※ 자가통신망이란?
- 이동통신사업자의 회선을 임대하지 않고 공공이 직접 구축하는 통신망(광케이블)이에요.
임대망 대비 통신비용이 저렴하고, 한번 자가통신망을 구축하면 모든 행정 분양에 무제한 연결이 가능해요.
③ 민관협력 신가치창출
시ㆍ구 간 사물인터넷 데이터(IoT)를 연계해 복합 서비스와 기업의 기술력을 결합한 스마트 도시 서울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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