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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시 Oct 29. 2021

스마트밴드로 건강관리 하실 분? 5만명 모집(11.1~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시민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서울시가 ‘온서울 건강온’ 사업을 시작합니다. 온서울 건강온은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스마트밴드를 착용한 시민이 걸음수‧칼로리 등 자신의 건강데이터를 확인하면서 맞춤형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에 참여할 시민 5만 명을 11월 1일 10시부터 선착순 모집합니다. 건강한 습관을 만들고 싶었다면 이번 기회를 꼭 잡아보세요!



스마트밴드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안심도시 구현을 위해 서울시가 제시한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가 <온서울 건강온>이라는 이름으로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11월 1일부터 만19세~64세 서울시민 5만 명을 모집 9일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온서울 건강온은 ICT 기술을 기반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 서비스로, 개인별로 모바일 앱을 설치하고 스마트밴드(서울온밴드)를 지원받아 홈페이지와 서로 연동되는 서울형 스마트 헬스케어 시스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맞춤형으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걸음 수, 운동량(거리 등), 소모 칼로리, 심박수 등 스마트밴드를 통해 수집된 나의 건강데이터를 앱에서 확인하고, 내 신체상태에 맞는 건강목표를 세워 실천할 수 있습니다. 

- 온서울 건강온 앱 화면-


자가관리로 부족한 부분은 간호사, 영양사, 운동처방사 등 27명으로 구성된 ‘헬스케어 매니저’가 채워주는데요, 참여자별 건강데이터를 기반으로 건강상담을 지원합니다.


또한 일일 걸음 수 등 다양한 건강활동을 달성하면 최대 10만 ‘건강온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적립한 포인트는 체육시설 등 지정된 건강관리 업종과 서울시 공공서비스 이용에 쓸 수 있습니다.(1포인트=1원)





11월 1일 10시부터 온라인 모집 ‘선착순 5만 명’ 


서울시는 11월 1일 10시부터 홈페이지 (http://onhealth.seoul.go.kr)에서 시범사업 참여자 5만 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11월 1일 1차 ▴11월 중순 2차 ▴12월 초 3차에 걸쳐 참여자 모집)


시범사업 참여 대상은 만19세~64세(1957.1.1.~2002.12.31. 출생자)인 서울시민(서울 소재 직장인‧자영업자 포함)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위해 필요한 스마트폰(안드로이드 5.0 이상, IOS 10.0 이상)을 소지해야 합니다. 건강활동 측정을 위한 스마트밴드(서울온밴드)는 신청시 총 4종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사업종료 후 반납이 원칙(8개월 간 대여)입니다.  


1차 모집 참여자는 11월5일부터 택배 발송되며, 9일부터는 ‘온서울 건강온’ 앱과 연동해 활용할 수 있습니다. 

※ 1차 모집 마감되었습니다. 11월22일에 2차 모집이 시작됩니다. 


서울시는 시범사업에 대한 점검‧평가를 거쳐 2023년부터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온서울 건강온'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 스스로 건강관리하는데 꼭 필요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문의: 서울시 보건의료정책과 02-2133-7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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