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이제 막 30대에 진입하게 된 싱글남 범지구씨. 대학 졸업과 함께 일을 시작하면서 혼자 살기 4년 차에 접어들었다. 남자 혼자 살다 보면 정리, 절약이란 단어는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리기십상이지만 지구씨는 여느 남자들과는 다른 자연스럽고 친환경적인 삶을 살기 위해 노력 중이다.
유별나고 거창한 건 없다. 소소하지만 충분히 할 수있고 즐겁게 느낄 수 있는 습관 속 변화들이면 충분하다. 물론 내공을 발휘하기엔 아직 2% 부족하다는 것이 문제. 그래도 지구씨는 하나씩 배워나가며 환경을 보호하고 생활에도 보탬이 되는 야무진 지구 지킴이로 거듭날 생각이다. 이름만큼이나 지구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각별한 그는 오늘도 지구를 보듬어 주는 마음으로 묻는다.
지구, 괜찮아요? 많이 놀랬죠?
'지구 씨의 에코 라이프' 매주 수, 금 찾아갑니다. :)
제작 - 서울특별시, 다음카카오 '스토리볼' , 두산매거진
그림 - 오동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