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배고프지?
나도 배고파.
근데 껍질만 남았네.
살점은 누가 다 파먹은 거야.
저 거대한 덩어리는 뭐지?
곧 나에게 들이닥칠 것 같은데.
얘들아 그만 먹고 나와.
이 동네는 가만히 있으면 돼.
저 멀리서 보다가 거대한 덩어리를 종종 만들어주거든.
우리가 할 일이 없어.
기다려봐.
곧 만들어줄거야.
저기 냥이 한 마리 간다.
국내 유일 버스관련서적 <해피버스데이> 저자. 신문사 기자, 기업 홍보팀장 출신의 서울 시내버스 기사이며, 버스 관련 정보가 전무하여 만든 이야기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