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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오션은 없다

1인 상업시대

by seoul

블루오션을 찾고 싶다.

경쟁이 없고,
쉽게 팔리고,
누구보다 먼저 들어갈 수 있는 시장.

그런데 지금은
없는 게 없는 시대다.

이미 다 있다.

그래서 묻게 된다.

지금도
블루오션이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거의 없다.

대신 있다.

덜 이해된 시장.

사람들은
새로운 걸 찾으려고 한다.

남들이 안 하는 것,
아직 없는 것,
완전히 다른 것.

그런데 대부분은
거기서 멈춘다.

왜냐하면
그건 불확실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시 돌아온다.

남들이 하는 것,
이미 검증된 것,
잘 팔리는 것.

그 순간
생각이 갈린다.

“남들도 하니까 나도 되겠지.”

또는

“왜 나는 안 되지?”

같은 시장인데
결과는 다르다.

문제는 시장이 아니다.

막히는 지점은
항상 같다.

타깃.
그리고 제품.

누가 사는지 모르면
아무도 사지 않는다.

제품이 애매하면
선택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래서 수익은
여기서 막힌다.

타깃에서 막히거나,
제품에서 막히거나.

둘 중 하나다.

틈새시장을 노린다고 해서
자동으로 팔리는 건 아니다.

아이디어를 짜는 것도,
트렌드를 따라가는 것도,

결국은
누가 사는지와
무엇을 사는지로
귀결된다.

그걸 찾지 못하면
계속 헤맨다.

SNS를 보면
쉽게 보인다.

“여러분 저 터졌어요.”

짧은 영상,
빠른 결과,
눈에 보이는 숫자.

그걸 보면
생각이 갈린다.

“나도 하면 되겠지.”

또는

“나는 왜 안 되지.”

하지만 그 사이에 있는 건
운이 아니다.

구조다.

타깃을 정확히 잡고,
그 타깃이 선택할 제품을 만들고,
그 선택이 일어나도록 연결하는 것.

이게 빠지면
아무리 좋은 시장도
의미가 없다.

그래서 이제는
블루오션을 찾지 않는다.

대신
이걸 본다.

누가 살지.
왜 살지.
어디서 멈출지.

그걸 알면
같은 시장에서도
다른 결과가 나온다.

그래서 다시 묻는다.

지금 막힌 건
시장 때문인가.

아니면
타깃 때문인가.

아니면
제품 때문인가.

답은
이미 그 안에 있다.


블루오션은 없다
대신, 정확하게 이해된 시장만 있다


#블루오션 #레드오션 #1인상업시대



이 글에서 이어지는 실제 제품과 작업 과정은

@by_callingmemyname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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