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위한 첫걸음
기본값 탈출기
"여러분, 여러분은 성공합니다. 여러분이 그걸 원했기 때문이죠 "
아침 출근길에 매일 듣는 유튜브 '하와이 대저택' 시작을 여는 멘트다.
성공의 여부는 내가 원하면 된다는 너무 당연한 말이다. 결국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내가 원하지 않아서이다.
“성공을 원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냐고? “
“성공을 원하는데 나는 왜 성공 못하냐고?”
질문이 틀렸다.
내가 어떤 성공을 원하는지 나 자신에게 질문을 던져야 한다. 성공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그래서 내가 원했기 때문에 이루어진 게 뭐가 있는지 과거를 회상해 보았다.
30년 전이다. 방 2칸 2천만 원 주택 전세로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그게 내 기본값이다. 남편은 24살 나는 25살 나이는 어렸고 형편은 더 어려웠다.
아파트 입주가 첫 목표였다. 매달 100만 원씩 저축했고 반찬값 외에 쓰는 돈은 거의 없었다.
아파트 분양받으면서 중도금을 내기 위해 남편과 나는 일을 더 많이 해야 했다.
틈나는 시간까지 일자리를 구하고 열심히 일했다.
그렇게 새 아파트 입주를 했다. 집은 더 좋아졌지만 빚이 생겼다. 그때 대출금 이자가 6.8%였다.
매달 저축하던 100만 원 중 이자를 내고 남은 금액은 저축을 해야 하는데 아파트 살다 보니 나가는 돈도 더 많아지고 5년 정도 저축은 못하고 이자만 내고 살았다. 그러다 대출 이자를 내는 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매달 50만 원 원금 상환 목표를 세웠다.
빚도 이자도 조금씩 줄어드는 통장을 보며 성취욕과 즐거움은 덤으로 얻었다. 집을 옮기면서 차액이 발생했고 그 돈으로 대출금을 모두 상환했다. 드디어 빚이 없어졌다. 마음먹었더니 이루져 졌다. 첫 번째 성공이다. 운전면허를 따야겠다 마음먹었더니 운전면허도 땄고 차를 바꾸려고 마음먹으면 차도 바꿨다. 필요한 자격증도, 직장도 원하고 도전해서 얻었다.
안정적인 노후자금을 위해 오피스텔 구입을 목표로 하고 계약금을 먼저 모으고 구입하고 다시 생긴 대출금은 급여와 임대수입을 합쳐서 더 빠르게 상환했다.
지금은 급여와 임대료를 저축하고 정기예금 이자 수입까지 생겼다. 이자 수입은 여행이나 갖고 싶은 걸 산다. 큰 부자는 아니지만 월급쟁이가 부자 되는 방법은 저축뿐이다.
그렇게 목표를 세웠던 모든 것이 이루어졌다.
지금의 목표는 퇴직 후에는 절대 생활비를 벌기 위해 일하지 않는 것이다.
나는 이루어질 것이라는 걸 알고 있다. 마음먹은 대로 다 되었다. 물론 그저 얻은 건 없다. 눈물과 땀방울을 섞어주어야 한다. 나는 샴페인을 일찍 터트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아직도 계속 진행 중이다.
내가 매일 하와이 대저택을 듣는 이유는 망각하기 때문이다. 잊지 않고 성공을 원하게 만들어 주는 좋은 방송이다. 비옥한 땅에 성공 씨앗을 뿌려주고 조금씩 스며들어 뿌리를 내리게 해 준다.
“여러분, 여러분은 성공합니다. 여러분이 그걸 원했기 때문이죠"
내일 당장 성공 할 수 있는 고속열차는 없다.
내가 행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는다.
성공의 첫걸음은 지금 바로 행동을 시작하는 것이다.
나는 무얼 원하는지 오늘도 생각한다. 그럼 그곳으로 향하는 문은 함께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