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대하게 이어가는 오늘의 일상
나의 걸음과 생각을 막는
모든 것들을 물리칠 수 있어야
우리는 비로소 온몸으로 살 수 있고
아픈 마음도 스스로 위로할 수 있습니다.
출처: 김종원, '살아갈 날들을 위한 괴테의 시'
무관심은 아주 큰 무기임을 깨달아간다.
무관심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키워가야 함을
명심해본다.
나를 향한 모든 사람의 모든 반응에
일일이 반응할 필요가 없음을
아이를 낳고 엄마가 되고서도
한참 뒤에야 깨달았다,.
나를 향한 타인의 반응 뿐 아니라,
나를 향하지 않음에도 느껴지는 타인의 반응에
일일이 반응하곤 했다.
그렇게 쓸모없는 반응을 하며,
그렇게 소중한 나의 에너지를 낭비하곤 했다.
오늘 이 하루가, 지금 이 순간이
얼마나 소중함을 이제는 알기에
더이상 쓸데없는 반응으로
나의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아야 함을 명심한다.
그렇게 해야 생명의 강력한 힘이
우리의 영혼으로 휘몰아칠 것입니다.
그리하면 우리의 아픈 마음도
저절로 낫게 됩니다.
출처: 괴테, '담대한 인생'
나를 소모시키는 사람들의 반응에
관심을 주지 않는 무관심의 연습을,
나를 소모시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흘려듣는 흘려듣기의 연습을
이어가고자 한다.
그렇게 무관심의 무기를 장착하고
나의 걸음을 막는 것들을 흘려드는 연습을
이어가고자 한다.
그렇게 하루하루 연습을 이어가며
소중한 오늘의 일상을 담대히 이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