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 최선을 다하면 미처 알지 못했던 자신의 가능성에 깜짝 놀라게 될지도 모른다. 남은 시간은 충분하다. 남아돌기에 남은 시간일 것이다.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뎌낸다. (고린도전서 13:7) 온전하게 될 것이다. (고린도전서 13:10) 필승! 전승! 압승!
KBS 아나운서 최승돈입니다. ‘형은 말보다 글이 훨씬 좋다’는, 등단 시인 후배 아나운서의 이야기에 큰 힘을 얻습니다. ‘쓸데없는 말 좀 그만하라’는 뜻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