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일을 잘한다는 분들의 문제해결 해 나가는 패턴은 아래와 같다.
1. 합리적 의심: 핵심인재 인터뷰 및 기초 데이터 분석을 통해, 회사 내 문제에 대한 가설적 정의 진행
2. 객관적 정리 및 이에 대한 컨센서스 확보: 결과지표(상품별/사업별/지역별 매출 트렌드), 경쟁사와의 결과지표 및 핵심 역량 비교, 고객 서베이 기반 유저 이동성 지표, 내/외부 인사 인터뷰 등 통해, 핵심 이슈 정의 및 root cause 도출
3.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가설 수립: 해당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에 대한 가설 리스트를, 유관 문제를 해결해 본 업계 최고 전문가 인터뷰 / 사내 임원 인터뷰 및 논리적 사고를 통해 도출
4. 논리적 가설 검증 및 impact 추정: 문제해결적 솔루션들이 진짜 문제 해결력이 있는지 및 문제 해결 시 예상되는 매출/수익에의 impact 을 가설적으로 추정하여, 최우선 실행 필요 아이디어 도출
5. 문제해결적 실행 및 될 때까지 계속 업데이트: 실무팀이 실행하고, 실행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문제 재정의, 솔루션 재도출, 다시 시행을 반복하며, 문제 해결이 될 때까지 더 빨리 더 효율적으로 실행 진행.
그런데, 컨설팅, MBA, 창업을 거치며.. 결과적으로 impact 을 낼 수 있음이 증명된 사람에 대한 정의는 아래와 같이 내리게 되었다.
1~5 중 특히 5의 과정, 즉 문제해결적 실행 및 될 때까지 계속 업데이트를 하고 결과적으로 impact 를 만들어 내는 과정에서,
A. 감이 생기고: 아 이렇게까지 해야 impact 이 나오는구나.
B. 감은 직감이 되어서, 무엇이 문제고, 원인은 무엇이며, 이의 해결 가능한 솔루션이 무엇인지에 대한 감이 발전하면서 1~4의 과정을 굉장히 빠르게 만들어서,
C. Impact 를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낼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실행을 해서 impact 를 내본 경험이 매우매우 필요하고, 해당 경험이 없으면, 똑똑한 말을 하는 것 같은데 impact 는 내지 못하고... 조직 내 resource 는 많이 쓰면서 혼선을 키우는 존재가 될 수 있다.
아무쪼록 실행을 해보는 경험 (손에 흙 묻히는 경험)은 특히 매우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