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가 대체투자 상품에 투자하는 법

by 인디캣

대체투자 상품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 바로 ‘주식 고수들이 더 좋아하는 대체투자’다.


27일 도서출판 부크온에 따르면 대체투자 전문가가 저술한 ‘주식 고수들이 더 좋아하는 대체투자’가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자인 조영민은 국내외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딜을 두루 경험한 대체투자 전문가다. 대체투자 펀드의 핵심 운용인력으로 활동하며 신기술벤처투자, 사모펀드를 활용한 지분 투자 등을 왕성하게 진행하고 있다. 현재 IBK캐피탈 IB본부에 재직하면서 운용자산 기준 4000억원 이상을 운용하고 있다.


사실 개인 투자자들이 대체투자 영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국내 상장 주식 투자나 주식형 펀드 가입보다는 조금 더 시간을 할애해야 한다.


상장주식 투자의 경우 증권사에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앱을 설치한 다음에 바로 시작할 수 있다. 주식형펀드 가입도 시중은행 앱을 설치하면 다양한 펀드 상품을 고를 수 있다. 하지만 투자하는 방법이 간단하다는 게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다. 투자 종목을 고르거나 펀드 상품을 고를 때도 너무 쉽게 의사결정을 하는 경향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는 전형적인 단타매매로 이어지기도 한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팬데믹으로까지 번진 상환 직전까지만 해도 국내 주식시장의 지수는 박스권에서 형성되는 반면 미국 나스닥과 S&P500 지수는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었다. 미국 테슬라 주식은 사고 싶어도 못사는 ‘신의 주식’이 되었다는 기사를 접할 때면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좀 더 빨리 해외주식 쪽으로 투자의 영토를 넓혔으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했다.


그러지 못했던 이유는 자명하다. 해외주식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산업을 보는 시각을 글로벌 시장으로 넓혀야 한다. 국내기업보다 더 많은 해외기업을 공부해야 한다. 한마디로 더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아야 하기 때문이다.

기업의 생애주기 맞춤형 대체투자도 마찬가지다. 우선 비상장기업까지 관심 영역을 넓혀야 한다. 새로운 상품 즉, 메자닌, 사모펀드, 공모주, 세컨더리 투자 등이 가지는 상품의 특성 또한 제대로 알아야 한다. 투자 수익은 쏟은 시간에 비례하기 마련이다.


앞으로 대체투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국내 자본시장에서 차지하는 영역이 더 커질 것이다. 상장주식 투자보다 수익률이 월등히 높고 안정적인 수익추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금이라도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그렇다면 개인투자자들이 좀 더 쉽게 대체투자를 접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대체투자 영역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가까운 증권사를 방문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증권사 PB센터를 방문해 대체투자를 위해 조성된 전문투자형 사모펀드가 어떤 것들이 있나 눈으로 직접 확인부터 하는 게 순서다. PB센터가 고액자산가를 위한 곳이라는 선입견이 있다면 지점 창구도 괜찮다. 지점에서도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다양한 상품을 위탁하여 판매하고 있다. 꼼꼼하게 따져본 다음 상품에 가입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이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634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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