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시시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선하 Jan 03. 2021

이대로 괜찮은가

25살 어느 가을.

Picture by. Cdd20 / Pixabay


되는 대로 순응하는 삶 더러 필요한 법이지만
꿈꾸었던 삶과 너무도 다른 지금의 현실의 모습에

괴리감을 넘어 자존감이 바닥을 칠 때,
엉킨 실타래처럼 벗어날수록 더욱 옥죄어오는

막연함과 막막함에 숨 막힐 때

의문은 물밀듯 밀려온다.


이대로의 나는 정말로 괜찮은 ?

매거진의 이전글 지나 놓고 보면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