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Gigantes Yang
Sep 02. 2024
오늘도 엄마와 함께
엄마와의 시간을 즐기고 있을 우리 딸.
오늘은 엄마하고 무얼 하며 보냈을까.
출근 때마다 시동을 걸기 전에
주차장에서 아내와 뱃속의 아기에게 간단한 문자하나 보내고 출발한다.
하루의 시작을 알리는 첫 일과라고 할 수 있다.
오늘도 기쁨이 와 신나는 하루를!!!
대부분 이런 내용이다.
엄마하고 있으니 당연히 신날 거라 생각하니
출근을 한 아빠는 마냥 부럽기만 하다.
틈만 나면 뱃속의 딸을 부르는 엄마.
엄마의 부름에 조금씩 반응을 보이는 딸.
또 그걸 부러워하는 아빠.
아빠도 함께이고 싶구나.
사랑한다 우리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