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메이트

by 끄적


지구를 몇 바퀴쯤 돌았을까

한없는 시간을 돌고 돌아

서로를 찾아낸 영혼

운명 같은 소울메이트


세상은 우릴 위해 연출한 듯

마주한 순간 운명은 시작되어

완성하는 퍼즐 조각처럼
영혼은 하나가 된다.


영혼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듯

서로의 엔돌핀이 되어

지금껏 느끼지 못한

알 수 없는 감정만이 가득하다.


함께하는 순간마다

존재의 이유를 알게 된다.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것만 같은

너는 나의 소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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