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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독서록

1년 만에 기억력 천재가 된 남자

by 신승건의 서재

기원 전 5세기 그리스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이다. 어느 날 시인 시모니데스Σιμωνίδης는 대연회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람들 앞에서 자신이 손수 지은 시를 읊고 휴식을 취하던 중, 누군가 자신을 찾는다는 말을 전해 들었다.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서 대연회장 밖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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