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는 이 책을 꼭 읽어보세요
2024년 지금에도 마케팅의 트렌드는 계속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의 등장으로 마케팅의 방식도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스킬풀 한 영역을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하우를 쌓아나가야만 도태되지 않을 수 있다.
이런 스킬풀 한 영역도 좋지만, 마케터로서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본기를 무시해서는 안된다.
마케팅의 개념과 기본 이론 그리고 실무에 대한 노하우 등 기본기를 더 튼튼하게 다지는 게 좋다.
어쨌든 가끔 마케팅 관련 책을 읽다 보면 생각지도 못한 영감을 받을 때가 있다.
2024년에는 함께 성장하고 싶은 마케터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책 4권을 소개하려 한다.
개인적으로 진짜 괜찮다고 생각하는 4권의 책들이고, 상당한 스테디셀러이기도 하다.
이 책은 미국 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세스고딘'이 저자인 책이다.
마케팅의 핵심을 명쾌하게 설명한 책이고, 마케팅의 개념, 역할, 전략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마케팅을 처음 접하는 사람부터 실무 경험이 있는 마케터들 모두에게 유익한 책이다.
거의 마케터 필독 도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 이 글은 가인지캠퍼스 콘텐츠를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
이 책은 비교적 여기 책들 중에서 가장 최신 책인데, 정말 추천하는 책이다.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인데, 퍼널 마케팅에 대한 개념을 잡기 좋은 책이다.
마케팅의 목표를 설정하고, 타깃 고객을 파악하고, 채널을 선택하고 캠페인을 기획하는 등
마케팅 실무에서 굉장히 유용한 책이다.
마케팅은 결국 고객의 마음을 얻어내는 과정이라는 기본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는 책이기도 하다.
이 책은 특히 스타트업 마케터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그로스해킹은 도구가 아닌 사고방식이다.라는 문구가 인상 깊은 책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에서 제품이나 서비스의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실험과 측정을 통해서 마케팅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서 말하는 그로스 해킹은 성장을 뜻하는 Growth와 수단을 뜻하는 Hacking이라는 뜻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 및 서비스에 반영하여 고객을 끌어 모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마지막으로 추천할 책은 배달의 민족 CBO 장인성 님의 '마케터의 일'이라는 책이다.
이 책은 '장인성'이라는 사람의 경험을 중점으로 마케터의 기본에 대해 설명해 주는 책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몰입해서 읽을 수 있고 공감을 느낄 수 있기도 하다.
장인성 마케터도 마케팅 전공자가 아니었다. 그렇기 때문에 경력보다는 경험에 중점을 두고 있다.
'무엇을 했는지' 보다 '무엇을 어떻게 했는지'라는 마인드셋을 일깨워준다.
비전공자 마케터들에게 꼭 추천하는 책이다.
이 책들은 이미 너무나도 유명한 책이지만 그럼에도 추천하는 데에는 내용이 너무 좋기 때문.
마케터로서 스킬적인 요소도 중요하지만 기본기와 마인드적인 부분도 중요하다.
즉, 마케터로서 기본기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엔 위와 같은 책들을 읽어보는 걸 추천한다.
저 또한 요즘 독서가 소홀해져서 다시 상기시키기 위해서 이 글을 썼다.
2024년에는 꼭 독서의 습관에 길들여지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