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두려워하는 기나긴 겨울방학
첫째 언니가 아이들을 맡길 곳이 없어 때마침 백수가 된 동생에게 이모 찬스 카드를 신청!
그 찬스 허용하고 조카 1,3호 집으로 슝~~~
요즘 아이들은 유튜브를 보면서 만들기도 하고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한단다.
요즘은 스퀴시라고 해서 폭신폭신한 만들기에 한창 빠져 있단다.
도면을 다운로드하여 오리고, 붙이고, 솜을 넣고 하면, 폭신폭신한 책 안에 인형 놀이 같은 걸 할 수 있게 만드는 건데 이걸 지금 매일매일 하나씩 만들고 있다 ㅋㅋㅋ
정작 조카 3호 슈뚱은 힘들다고 이모에게 하라고 지시만 하고 옆에 찰싹 붙어서 감시하고 있음 ㅋㅋㅋ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간다고 한~ 껏 들뜬 슈뚱을 위해 다이소에서 학용품 FLEX!
엄빠가 사주지 않는 학용품을 이 기회에 맘껏 사는~ 이모 찬스 제대로 쓰는 우리 조카 3호 슈뚱~
다... 필요한 거 맞지? ㅋㅋㅋㅋㅋ
하루 종일 놀 수는 없고 공부도 하는 슈뚱
한글 공부하고 받아쓰기 시험도 보고, 채점도 그냥 동그라미가 아닌 받쬬라이모는 재미있게 짱! 캐릭터 그려줌 ㅋㅋ
조카바보 받쬬라 이모 육아툰)
겨울방학 받쬬라 이모 찬스 신청합니다~
주말에 첫째 언니에게 전화가 왔다.
일요일에 우리 집에 와주면 안 되겠냐며, 아이들이 방학이라 시부모님 댁으로 보낼 예정이었으나 시부모님이 병원을 가셔야 해서 이틀 정도 아이들을 봐달라고 부탁을 했다.
직장맘들이 아이들 때문에 연차를 쓰는 일도 회사 눈치도 보일 것이고 해서
때마침 백수가 된 나는 첫째 언니 집으로 내려갔다.
이틀이면 된다고 해서 짐도 없이 왔는데, 나는 아직 언니 집에 있다... ㅋㅋㅋㅋ 언니 집에 온 지 벌써 일주일이 다되어 가고 있다. ㅋㅋㅋㅋㅋㅋㅋ
서울에서 갓난아기 때부터 세 살 때까지 키워준 우리 조카 3호 슈뚱이 오랜만에 이모와 있으니 너무 좋다고, 이모랑 더 있고 싶다며 고양이 눈을 하면서 말하는데 너무 귀여워 스르르 주저앉고 말았다 ㅋㅋㅋㅋㅋ
이렇게 귀여울때 많이 봐두고 싶기도 했다.
백수가 됐지만, 앞으로 먹고 살길을 궁리해야 하기에 나름 백수 이모도 할 일이 많지만 조금 더 조카 3호 슈뚱과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조카 1호는 친할머니 댁으로 가기로 해서 손이 조금 더 편해지긴 했다.
오랜만에 백수 되고 이런저런 잡생각이 많았는데
역시 아이들과 있으면 잡생각할 시간이 없다 ㅋㅋㅋ
스퀴시를 하루 종일 오리고 자르고,
옆에서 슈뚱은 빨리 만들라고 잔소리 하고,
다이소가서 슈뚱 이모 챈스! 써서 FLEX~ 하고,
놀이터 가서 운동도 하고,
한글, 수학 공부도 하고,
백점도 센스 있게 그려주고,
밥도 먹고
조카가 잘 때 그림도 그리고
하루가 참 바쁘네~ ㅋㅋㅋ
받쬬라 이모 찬스! 에 흡족해하는 첫째 언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아, 더 있다 갈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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