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간의 차팅 - episode 1 -

[뇌경색 치료 기록 노트 1] 머리말 | 감사의 마음으로 시작하며

by ㅅㄷㄱ


이 기록은 병에 대한 설명보다,
그 시간을 지나온 한 사람의 마음을 남기기 위해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진단과 입원은 많은 것을 흔들어 놓았지만,

그 안에서 만난 사람들 덕분에 나는 생각보다 단단해질 수 있었다.

이 글은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기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나 스스로 잊지 않기 위해 남기는 기록이다.

그렇게, 열흘간의 시간을 차분히 되짚어 보려 한다.




기억이라는 것이.. 정말..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희미해지고.. 잊혀지기 마련이죠..

뇌가 건강한 사람들조차도

시간이 지나면 기억이 잊혀지기도 하고, 외곡되기도 하는데…

나처럼 해마 부위에 뇌경색이 생기고,

뇌에 손상이 있고

기억력이 저하된 상태라면…

더 하죠..

기억이 안난다는...

상실감이 너무 크다는 것을 느끼고 있어요..


4월에 입원하고… 벌써 넉 달이 지났네요.

남겨두고 싶은 기억들은… 사진이나.. 블로그 글로 미리 올려놔서

어느 정도는 기억이 나는데, 이런 기억들도 시간이 더 지나면..

마치 주사바늘자국이 서서히 사라지듯이..

모든 기억들이 희미해지겠죠.. 정말..

마음 속에 간직하고 평생 기억해두고 싶은 기억, 추억들이 많은데…


사실 지금도 기억이 잘 안나는 것들이 있어요..

모든 시간들을 기억하고 싶은데...


검단탑병원 사랑의 53병동에 입원하게 된 것이..

나에게는 정말로 행운이었고..

24시간 최선을 다해서 애써주시고..

따뜻한 사랑으로 챙겨주신 53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덕분에

병실에서 따뜻한 사랑과 마음 속에서 치료를 받으면서 잘 지낼 수 있었으니까요..


사랑의 53병동

김넝쿨 팀장님..

김다영 간호사 선생님..

방현아 간호사 선생님..

남소영 간호사 선생님..

문혜린 간호사 선생님..

방윤서 간호사 선생님..

공소담 간호사 선생님..

김아라 간호사 선생님..

백나연 간호사 선생님..


기억이 나고 얼굴과 매치되는 몇 분의 간호사 선생님들..

사실… 얼굴은 더 많이 기억이 나는데.. 이름이… ㅜㅠ

제가 입원 중 명찰도 확인하지 못하고..

워낙 내성석인 성격 탓인지.. 여쭤보지도 못해서..

이름도 많이 알지 못했어요..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이 많이 챙겨주셨는데,

이름도 알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에요..


이 작업이 끝날 때쯤에는..

정말.. 53병동 모든 간호사 선생님들 이름과 얼굴을 기억할 수만 있다면…

남은 나의 인생에.. 정말 큰 선물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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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추억들을.. 앞으로도 계속 마음 속에 간식하고 싶은 마음에..

더 이상 잊혀지기 전에 글로 남겨 두려고 해요.


간호사 선생님과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내 감정, 상태는 어땠는지..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현재 내 머리 속에 있는 기억 만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입원 중 주변 사람들과 대화한 내용이나.. 카카오톡 대화내용,

사진들 데이터 등을 총동원하여 최대한 활용해서

기억이 잘 안나는 가능한 한 모든 기억들을 기록해두고자

이번에 이곳 브런치스토리네이버블로그, 티스토리에서

“10일간의 차팅” 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써보려고 해요.


정리할 시간도 많이 걸릴거고..

글도 천천히, 마음도 정리하면서 글을 쓰고 있어서

언제 완성될 지는 모르겠지만…


완성될 때까지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시고…

이런 내 머리 속에만 있던 추억들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솔직히 입원 전에는 이렇게 제 마음속에 감사한 마음이 생길지는 생각도 못했어요..

짧은 시간에 저를 이렇게까지 변화시켜주신 53병동 간호사 선생님들..

그리고.. 평생 간직하고 싶은 추억들을 만들어주신

사랑의 53병동 간호사 선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2025년 8월 23일

인천 검단집에서

사이토 슌스케





검단탑병원은.. 가보면… 시설도 좋고.. 의료진도 좋고…

간호사 선생님, 조무사 선생님도 사랑 넘치시고 마음도 따뜻하시고..

정말 잘 갖춰진 종합병원이고… 무엇보다 가족처럼.. 마음이 따뜻해지는 병원이에요!!

제가 직접 경험해 본 증인이니까..

꼭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에 위치하는 검단탑병원을 방문해 주세요~~~~!

직접 가보시면 그 따뜻함을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검단탑병원은 전국에서 제일 먼저 100%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한 종합병원이에요.

간호간병통합서비스란, 간호 인력을 늘리고,

병실 환경을 개선해서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사 선생님, 조무사 선생님이 입원 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예요.


2024년 9월 기준, 전국적으로 745개소 병원에서 시행중인 제도예요.

간병인이 필요한 병원에서는 간병비가 엄청 많이 든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는데요,

요즘은 간병인 보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하루 10만원에서 15만원정도 든다고 하네요..


그거에 비해 탑병원과 같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비용도 평균 하루 2만원대로 줄일 수 있고,

24시간 간호사 선생님, 조무사 선생님이 계셔서 안심해서 입원생활을 보낼 수가 있어요.

저도 경험을 해보니까, 정말 마음도 편하고..

가족들 입장에서도 정말 늘 병원에 있어야 하는 부담감도 줄일 수가 있을 거예요.

물론.. 그만큼 간호사 선생님, 조무사 선생님이 하시는 일이 많아져서

더 바쁘고 체력적으로도 힘들어지신 건 사실이지만요..

그러니까 더더욱 감사하게 되고.. 존경하는 마음도 클 수밖에 없네요..


image.png

차로 가시면.. 검단탑병원 내비 찍고 가시면 되고..

대중교통으로는 인천2호선 완정역 4번출구에서 도보로 2~3분 거리에 있어요!!!

버스로도 쉽게 갈 수 있는 병원이에요!

90, 90-1, 1002, 17, 30, 66, 70, 71, 75, 78, 79, 9901, 순환83, 인천e음88, 1004, 1100, 9802, 급행97, 310, 800, 9731 - 완정사거리(42561) 하차 도보 2분.

90, 17, 66, 70, 71, 78, 79, 87, 93, 310 - 완정역4번출구(42674) 하차 도보 2분.

79 - 검단탑종합병원(42877) 하차 도보 1분.


저는 평소에도 버스를 많이 타지만… 이렇게 교통편이 좋은 병원도 흔하지 않아요~~!!!

저도 병원 근처에 살고 있지만… 주변에 맛집도 많고^^ 워낙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라 밤에도 안전하고..

이렇게 지역주민과도 가깝고… 여러모로 좋은 병원이라서 저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


그리고.. 병동 간호사 선생님, 조무사 선생님들도 모두 다 따뜻한 마음과 사랑으로 대해주시고…

공간 자체가 따뜻함으로 가득 찬 곳이에요!

입원하면서 병동 내 산책을 많이 했는데,

각 병동마다 사랑이 넘치시는 팀장님을 비롯해서 모든 간호사 선생님, 조무사 선생님이 계시고…

그런 가족과 같은 친근함과 밝은 미소가 꼭 환자들에게는 꼭 위로가 되고 힘이 되고..

치료에도 도움이 되리라 저는 믿고 있어요.

저 또한 입원 중 매일매일 선생님들의 밝은 미소와 목소리로 위로를 많이 받았으니까요…

입원 중, 그리고 퇴원한 지금도 간호사 선생님들의 밝은 미소와 목소리를 떠오르면..

정말 힘이 나요!! 늘 감사합니다..!^^


검단탑병원 대표전화(032-590-0114) 에 상담하시거나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으시면…

친절하게 알려주시고… 바로 예약도 가능하니까.. 바로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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