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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hunita Mar 13. 2017

처음 맛 보기

녹차 크레페 그리고 탄산 섞인 콜드브루






케익은 자주 먹진 않지만

어쩌다 한번씩 단게 땡길 때마다 먹곤한다


근데 신기하게도 크래페 케익은 한 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


태국에 와서 처음 먹어보았다

맛있네


먹으면서 나는 느낀다 내가 너무 익숙한 곳에서 익숙한 행동을하면서 살아가구 있었구나


익숙하지 않은 케익과 생소한 커피

내가 여행 중이라는 걸 새삼 느끼게 해준다


20160313 PM01:00 Chiangm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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